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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안양 '씨엘포레자이' 5월 분양

기사등록 : 2018-04-24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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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5층~지상 27층 13개동 전용면적 39~100㎡ 총 1394가구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경기도 안양 도심에 GS건설의 첫 '자이(Xi)'브랜드 아파트가 공급된다.

24일 GS건설에 따르면 오는 5월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6동 소곡지구에 안양 '씨엘포레자이'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7층 13개동 전용면적 39~100㎡ 총 1394가구로 이 중 791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안양씨엘포레자이는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국철 1호선 명학역이 직선거리로 1㎞ 거리에 있으며 명학역에서 신도림역 20분대, 서울역 40분이면 도달가능하다. 명학역에서 한정거장 거리에 있는 금정역(1·4호선 환승역)에서 사당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안양씨엘포레 자이 투시도 <투시도=GS건설>

또 단지에서 서울외곽순환도로 산본나들목(IC)가 반경 약 1.3㎞ 거리에 있는 것을 비롯해 강남순환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광역도로망도 가까이 있어 차량으로 타지역 이동도 수월하다.

단지 주변으로 교육 및 편의시설도 잘돼 있다. 신성고 및 신성중이 단지와 바로 마주하고 있는 것을 비롯해 반경 1㎞ 이내에 안양초, 근명중, 성문중·고, 안양대, 성결대, 안양시립도서관의 교육시설이 있다.

여기에 롯데백화점, 이마트, 2001아울렛, 중앙시장, 남부시장, 안양1번가 상권, 평촌신도시 상업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안양 원도심 일대의 정비사업 중에서도 우선적으로 공급되는 단지인 만큼 선점효과를 누릴 수 있는데다 새아파트에 대한 희소성으로 평촌신도시에서도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안양씨엘포레자이의 모델하우스는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585-2번지에 5월중 개관할 예정이다.

az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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