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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2018-04-25 13:27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박창진 전 대한항공 사무장이 25일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 앞에서 열린 정의당 정당연설회에서 자신을 감시하는 사측 직원을 발견한 뒤 "할 얘기 있으면 앞으로 나오세요"라고 말하고 있다.
yooks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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