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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을 기원하는 현수막이 걸린 가운데 관계자가 연등에 명패를 달고 있다. 남북정상회담은 오는 27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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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루 앞둔 남북정상회담... '성공적 개최 기원'
기사등록 : 2018-04-2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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