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장유성 기자 = 사과나무 주식회사 프랜차이즈 카페 브랜드 커피베이가 특수상권 입점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커피베이에 따르면 대형 마트나 휴게소, 지하철 등의 특수상권은 일반 로드샵 상권과 달리 계절과 무관하게 유동 인구가 보장되고 창업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예비 창업자 혼자 입점하기에는 입점 관련 정보에서부터 어려움이 있어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것이 사실이다.
커피베이 가맹본부는 이러한 점을 감안하여 그간 쌓아온 전문성을 토대로 특수상권 입점부터 운영 노하우까지 한꺼번에 해결해주는 원스톱 지원 시스템을 통해 예비 창업자의 창업을 돕고 있다.
현재 커피베이는 이마트, 홈플러스 등과 같은 대형 마트와 역사 등에 성공적으로 매장을 운영 중이며, 특히 송도 홈플러스에 입점한 커피베이 직영점은 3년째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는 것. 이 밖에도 소형 평수 운영 사례 등을 통해 특수상권에 관심이 있는 가맹점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백진성 대표는 "특수상권은 일반 로드샵과 다르기 때문에 커피베이는 영업관리팀과 점포개발팀, 운영팀의 협업을 통해 운영의 전문성을 꾀하고 있다"면서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이 발표한 10대 브랜드의 하나인 커피베이는 현재 주요 특수상권에 입점을 희망하는 예비 가맹점주를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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