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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남북정상회담' 당일 대체로 맑음…낮 최고 26도

기사등록 : 2018-04-26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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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장봄이 기자= 내일(27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점차 맑아지겠다.

26일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내일은 중국 상해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이 구름이 많다가 점차 맑아질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5도에서 12도, 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26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환경부 기준으로 강원영동을 제외한 전국이 '한때 나쁨' 수준이다. WHO 권고기준으로는 오전 전국 '한때 나쁨', 오후 강원영서, 서쪽지방 ‘나쁨’, 그 밖의 전국 ‘한때 나쁨’ 수준이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최고 2.0~2.5m로 다소 높게 일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내륙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이미지=케이웨더>

bom22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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