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27일 남북 정상회담을 위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마주한 가운데, 백악관이 평화 진전을 기원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문재인 대통령이 우리 군 전통 의장대 사열을 받으며 걸어가고 있다 [사진= 로이터 뉴스핌] |
백악관은 성명을 통해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문재인 대통령이 남북 정상회담을 통해 평화와 번영을 향한 진전을 이루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백악관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 위원장 간의 정상회담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한국과 계속해서 논의를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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