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황유미 기자 =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이 열린 27일 오전 서울 양천구 신은초등학교 5학년 열매반 교실에서 초등학생들이 남북 두 정상이 만나는 순간을 생중계로 보고 있다.
이날 신은초 5학년 열매반은 창의적 체험활동 '평화, 새로운 시작 우리가 함께해요'를 주제로 수업을 진행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악수를 나누는 화면이 나오자 아이들은 박수를 치며 환호했다.
남북정상회담은 이날 오전 10시30분 판문점 남측 지역 평화의 집 2층 회담장에서 진행된다.
2018.04.27 hum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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