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로이터=뉴스핌] 홍형곤 기자 = 판문점 평화의 집 접견실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훈민정음 작품을 보면서 김정은 위원장에게 설명을 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여기에 내 이름의 'ㅁ' 자가 들어가 있고 김 위원장의 'ㄱ'자가 들어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세심하게 신경 많이 쓰셨다"라고 화답했다
honghg0920@newspim.com
기사등록 : 2018-04-27 16:57
[서울 로이터=뉴스핌] 홍형곤 기자 = 판문점 평화의 집 접견실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훈민정음 작품을 보면서 김정은 위원장에게 설명을 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여기에 내 이름의 'ㅁ' 자가 들어가 있고 김 위원장의 'ㄱ'자가 들어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세심하게 신경 많이 쓰셨다"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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