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29일(현지시간) 시리아군이 하마와 알레포 시(市)외에 있는 군사 기지 몇 곳이 로켓 공격을 당했으며 이는 적들에 의한 새로운 '침략'이라고 말했다.
이날 시리아 국영 TV는 시리아군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하고 이날 오후 10시 30분에 미사일 공격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앞서 국영 TV는 시리아 하마주(州)에서 폭발음이 연이어 들렸으며 당국은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보도했다.
지난 4월 14일 시리아 다마스쿠스에 있는 미군과 영국군, 프랑스군의 공습이 있은 뒤 시리아 공군이 반격했다. [사진=뉴스핌 로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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