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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변액유니버셜 종신보험 두 개의 약속’

기사등록 : 2018-04-30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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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별화된 변액보험 전문성으로 업계 최고 수준 환급률 제공
- 사망보장∙생활자금 동시 최저보증, ETF펀드로 안정적 추가수익 기대
미래에셋생명, ‘변액유니버셜 종신보험 두 개의 약속’

 미래에셋생명이 2017년 9월 출시한 ‘변액유니버셜 종신보험 두 개의 약속’이 시장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다. 기본적인 사망 보장은 물론 생활자금 지급을 통해 은퇴 이후의 생활비 마련도 선택적으로 보장한다. 또, 미래에셋생명의 차별화된 변액보험 전문성을 바탕으로 신규 ETF 등 다양한 변액보험펀드를 활용해 업계 최고 수준의 환급률을 기대할 수 있다.

업계 최고 환급률로 운용실적 상관 없이 생활자금 20년 최저 보증

 이 상품은 종신보험 고유의 사망보장뿐만 아니라 은퇴 이후 최저 생활자금을 보증한다. 생활자금 보증은 가입 시 고객이 연금 지급 시점을 지정하면 그때부터 20년간 생활자금을 매년 자동으로 지급하는 기능이다. 실제 생활자금은 은퇴 시점부터 매년 주보험 가입금액의 4.5%를 자동으로 감액하고 이때 발생하는 환급금을 생활자금으로 지급한다. 특히, 업계 최고 수준의 환급률로 더욱 여유 있는 생활자금 마련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주보험 가입금액이 1억원이고 은퇴시점의 적립액이 6,000만원인 경우, 은퇴 첫해의 사망보험금은 은퇴 전 1억원의 4.5%인 450만원을 제외한 9,550만원이 된다. 대신 줄어든 사망보험금에 대한 적립액은 환급금으로 전환돼 생활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실제 첫해 생활자금은 사망보험금이 감소한 비율인 4.5%를 그 당시의 적립액 6,000만원에 곱한 270만원이 지급된다.

 또한, 변액보험의 특성상 투자수익률 악화에 대비해 은퇴 후 최소한의 생활자금을 보증한다. 은퇴 시점 적립금이 이 상품의 적용이율인 2%를 적용한 적립금보다 적을 경우, 2%로 산출한 예정 적립금을 기초로 생활자금을 20년간 보증 지급한다. 적립 기간 동안 투자수익이 높으면 생활자금을 추가로 지급하고, 투자수익이 나빠도 최소한의 금액을 보증한다.

업계 최초 글로벌 자산배분 MVP펀드 등 6종 ETF 선보여… 안정적 장기 수익 기대

 이 상품은 미래에셋생명의 차별화된 변액보험 전문성을 바탕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환급률을 제공한다. 최고의 투자 환경과 경험을 바탕으로 사망보험금과 생활자금 적립액을 높여 물가상승 시에도 안정적인 노후준비가 가능하도록 고객의 부담을 덜어준다. 미래에셋생명은 전체 변액보험 자산의 63%를 해외자산에 투자하는 글로벌 분산투자 원칙을 바탕으로 장기적 관점에서 안정적 수익률을 제공하며 변액보험 전문회사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신규 탑재된 6종의 ETF(상장지수펀드)를 활용해 변액보험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고객의 안정적 수익률 달성을 기대할 수 있다. 미래에셋생명이 새로 출시한 변액보험 ETF 시리즈는 국내주식형, 국내채권형, 해외주식형, 해외채권형 등 자산군별 대표 펀드 4개에 기존의 글로벌MVP 시리즈 2개까지 총 6종으로 구성됐다. 중위험 중수익 전략으로 변동성을 낮춰 급격한 수익률 하락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장기적 관점에서 안정적 자산운용이 가능하다. 이중 MVP펀드는 미래에셋생명이 2014년 출시한 업계 최초의 글로벌 자산배분형 펀드로 전문가가 분기별 자산 리밸런싱을 실시하며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추가납입보험료를 분리 운영해 투자 성과를 극대화한다. 보험료를 추가로 납입할 경우, 주보험인 유니버셜 형태에서 분리해 사망보장이 없는 순수 펀드처럼 운용한다. 이 경우 기존 미래에셋생명의 40종의 펀드 라인업을 모두 활용하면서 효율적인 자산운용을 통해 추가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채권형펀드의 의무편입 비율을 없애 주식형펀드로 100% 투입이 가능해 공격적인 투자도 가능하다.

 오은상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활동기에는 사망보장을, 은퇴 이후에는 생활자금 보장으로 100세 시대 행복한 인생을 보장하는 ‘변액유니버셜 종신보험 두 개의 약속’은 보장과 노후자산을 동시에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최적의 투자 환경과 경험으로 최고의 환급률을 제공할 것이다”라며 “특히, 업계 최초로 변액보험펀드에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을 도입한 MVP펀드와 새롭게 추가된 ETF펀드 라인업을 통해 행복한 은퇴설계를 위한 장기 안정적 투자를 실현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 ETF 펀드의 장점

낮은 비용

직접투자 시 판매보수 및 수수료가 없어 일반펀드에 비해 저렴하게 투자할 수 있다. 운용방식도 수동적 포트폴리오 관리로 제한되기 때문에 매매비용 역시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투명한 구조

일반펀드는 펀드 구성내역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없지만, ETF는 HTS 등에서 기초지수를 구성하는 포트폴리오 구성내역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매일 해당 ETF의 설정과 해지 현황을 공시하는 등 펀드의 투명성을 높였다.

소액으로 분산투자

1주만 매수해도 지수를 구성하는 모든 종목에 투자하는 것과 유사한 효과를 볼 수 있다. 따라서 소액으로도 시장 전체에 투자할 수 있고, 채권이나 원유와 같이 접근이 어려운 자산에도 투자가 가능해 투자자의 분산투자를 돕는다.

뛰어난 환금성

ETF는 특정지수의 움직임을 추종한다는 점에서 인덱스 펀드와 동일하지만,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기 때문에 일반 주식처럼 언제든지 쉽게 매매할 수 있어 환금성이 더 뛰어나다. 즉, 장중 환매시점을 투자자가 마음대로 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추가납입의 장점

① 주식형 펀드에 100% 투자할 수 있다.

② 별도의 사망 보장이 없어 납입하더라도 위험보험료가 증가하지 않는다.

③ 선취수수료 없이 100% 특별계정으로 투입된다.

④ 납입에 대한 연간한도가 없다. 전년도에 납입하지 못한 추가납입분도 한꺼번에 납입 가능하다.

⑤ 추가납입일로부터 1개월후부터 자유롭게 인출 가능하다. (1회 인출한도, 인출수수료, 인출 후 잔여적립금 한도 없음)

≫ 납입과 인출의 제한이 거의 없어 간접투자에 최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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