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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2018-04-30 15:28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성신여대 사학과 대책위원회와 재학생들이 30일 오후 서울 성북구 성신여자대학교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투고발 교수의 파면과 엄정 수사를 촉구하고 있다. 성신여대 측은 학교내 발생한 성폭행 사건을 검찰에 고발한 상태다.
yooks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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