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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학철 공동위원장, 블랙리스트 피해 예술인 8천931명 집계

기사등록 : 2018-05-08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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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신학철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진상조사 및 제도개선위원회 공동위원장이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진상조사 및 제도개선 결과 종합 발표를 하고 있다.

위원회는 기자회견에서 블랙리스트로 피해를 본 문화예술인이 8천931명, 단체는 342개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leeh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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