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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하이오 미국 로이터=뉴스핌] 황숙혜 기자 = 북한에 억류됐던 3명의 한국계 미국인이 석방된 가운데 앞서 억류됐다 풀려난 제프리 파울이 북한에 가지고 갔던 농구공을 들고 회상에 빠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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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북한 억류 당시를 회상하는 제프리 파울
기사등록 : 2018-05-10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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