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포스코건설은 지난 9일 인천 송도사옥에서 화재예방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희망하우스 봉사단` 6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이 지난 9일 인천송도 사옥에서 소방청과 함께 화재취약 계층을 위한 안전점검과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위해 `희망하우스 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사진=포스코건설> |
이날 행사에는 조종묵 소방청장, 변수남 소방청 119구조구급국장, 김영중 인천소방본부장, 김문원 인천송도소방서장, 이영훈 포스코건설 사장, 김창학 경영지원본부장이 참석했다.
포스코건설은 인천과 경기, 대전, 부산지역을 중심으로 현지 소방서와 연계해 화재에 취약한 가정을 대상으로 전기배선 수리, 소방시설 설치와 같은 화재예방에 나설 예정이다.
주거환경에 불편을 겪고 있는 가정에는 벽지, 장판 교체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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