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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2018-05-10 18:12
[서울=뉴스핌] 김형락 기자 = 진에어는 조양호 대표이사의 사임으로 권혁민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다만 사내이사직은 유지한다. 이에 따라 진에어는 최정호·권혁민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
roc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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