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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을 잡기 위해 뭉쳤다"…'독전' 조진웅·류준열, '호락스틸' 6종 공개

기사등록 : 2018-05-1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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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독전' 스틸 [사진=NEW]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영화 ‘독전’이 조진웅, 류준열의 ‘호락스틸’ 6종을 공개했다.

‘독전’은 아시아를 지배하는 유령 마약 조직의 실체를 두고 펼쳐지는 독한 자들의 전쟁을 그린 범죄극.

이번에 공개한 ‘호락스틸’에는 실체 없는 마약 조직을 잡기 위해 모든 것을 건 미친 형사 원호 역의 조진웅과 마약 조직으로부터 버려져 원호와 손을 잡는 조직원 락 역, 류준열의 다양한 투샷이 담겨있다. 

첫 번째 스틸은 강렬한 눈빛으로 서로를 마주 보는 원호와 락의 모습으로 팽팽한 긴장감을 조성한다. 이후 말끔한 슈트 차림으로 걸어 나오는 원호와 락의 스틸은 마약 조직을 잡기 위해 두 사람이 손을 잡았음을 짐작게 한다.

영화 '독전' 스틸 [사진=NEW]

하지만 이는 곧 원호가 락의 멱살을 잡는 스틸로 이어져 두 남자의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를 예고한다. 마지막 스틸에서는 또 락이 쓰러진 원호에게 손을 내밀고 있다. 주고받는 두 사람의 눈빛은 또 한 번 관계 변화를 예고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독전’은 오는 22일 개봉한다. 

jjy333jj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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