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우수연 기자 = 오늘(13일) 전국 날씨는 흐리다 점차 맑아지겠다. 낮부터는 최고기온이 27도까지 올라가며 다소 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며,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 오후부터는 점차 맑아져 야외활동에 불편이 없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4~19도, 낮 최고기온은 17~27도로 올라가겠다. 오늘 낮부터 기온이 오르기 시작해 당분간은 평년보다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

내일(14일)과 모레(15일)은 일사효과까지 더해지며 일부 내륙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0도 내외로 올라 다소 덥겠다. 내륙지역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환경부 기준 오전에는 전국이 '좋음', 오후에는 '보통'을 보이겠다.

한편, 바다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대부분 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오늘 남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오늘 밤부터 내일(14일) 아침 사이에 서해안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고, 내륙에도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사진=케이웨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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