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세혁 기자 = 3선에 도전하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14일 예비후보 등록에 나선다.
박원순 서울시장 /최상수 기자 kilroy023@ |
서울시는 이날 오전 정례브리핑을 통해 "박 시장이 6.13 서울시장 예비후보에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등록함에 따라 윤준병 행정1부시장 대행체제에 들어간다"고 설명했다.
박원순 시장은 이날 예비후보 등록부터 오는 지방선거일인 6월 13일 자정까지 한 달간 서울시장으로서 권한이 정지된다.
권한대행에 나서는 윤준병 행정1부시장은 14일 오전 기획상황실에서 열리는 5월 실·국장 정례회의부터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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