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이투자증권은 21일 고영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12만5000원으로 유지했다.

고영은 3차원 납도포 검사기(SPI) 제조업체다. 하이투자증권 이상헌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고영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스마트팩토리 및 수술용 로봇 등 제4차 산업혁명이 성장의 원동력
▶ 제4차 산업혁명 성장성 부각이 동사 주가 상승 모멘텀
▶ 동사는 2016년 12월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뇌수술용 의료로봇에 대한 제조허가 획득

고영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액이 489억5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432억4300만원 대비 13.2%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93억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79억9400만원 대비 16.3%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80억6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7억3800만원 대비 993% 늘었다.

지난 18일 주가는 전일대비 2.36% 상승한 9만9900원으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