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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29일 주총 취소 분할·합병안 철회

기사등록 : 2018-05-2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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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민경 기자 = 현대모비스는 오는 29일 예정됐던 글로비스 분할·합병 임시 주총을 열지 않는다고 21일 공시했다.

현대모비스는 "분할합병계약서에 대해 국내외 의결권 자문기관들이 반대의견을 권고하고, 그에 따른 주주들의 의견을 고려한 결과"라며 "주주총회 특별결의 가결요건의 충족 여부 및 분할합병의 거래종결 가능성이 불확실해짐에 따라 검토 및 논의를 거쳐 현재 제안된 분할합병방안을 재검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cherishming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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