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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부처님오신날' 알록달록 연등으로 물든 조계사…인파로 '북적'

기사등록 : 2018-05-22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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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불기 2562년 부처님 오신 날…전국 사찰서 일제히 봉축법요식

[서울=뉴스핌] 이보람 기자 = '부처님오신날'이자 연휴 마지막 날인 22일 서울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에 많은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불기 2562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서울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에서 직원들이 연등을 달고 있다. 2018.05.22

이날 오불기 2562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조계사를 비롯한 전국 사찰에서는 오전 10시 일제히 봉축법요식이 열렸다.

이날 오전 10시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조계사를 비롯한 전국 사찰에서 일제히 봉축법요식이 열렸다. 2018.05.22

조계사에는 부처님오신날을 봉축하려는 많은 시민들의 발길로 오전 일찍부터 발 디딜 틈 없이 북적였다. 시민들은 연등을 달거나 부처상 앞에서 기도를 올리며 저마다 행복과 건강을 기원했다.

또 어린 자녀들과 함께 조계사를 찾은 시민들은 다식만들기 체험 등 조계사에 마련된 각종 행사를 즐기며 시간을 보냈다.

이날 오전 조계사를 찾은 한 시민이 불상 앞에서 기도하고 있다. 2018.05.22

 

22일 조계사를 찾은 시민들이 탄생불의 형상에 물을 부어 씻기는 불교 의식인 '관불의식' 체험을 하는 모습. 2018.05.22

 

부모님과 함께 조계사를 찾은 한 어린이가 '다식 만들기' 체험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2018.05.22

brlee1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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