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로이터=뉴스핌] 홍형곤 기자 = 미국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22일(미국 현지시각)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6월12일로 예정된 북미정상회담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브리핑을 통해 "양국 정상은 판문점 선언에서 남북이 합의했던 종전선언을 북미정상회담 이후 남북미 3국이 함께 선언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고 전했다.
honghg092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