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메리츠종금증권은 23일 신세계푸드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20만원으로 유지했다.

신세계푸드는 신세계 계열의 식자재가공 및 유통 전문업체 (급식, 외식업 포함)이다. 메리츠종금증권 김정욱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신세계푸드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1Q18 실적은 매출액 3,179억원(+11.6% YoY), 영업이익 100억원(+107.9% YoY)을 기록 하며 컨센서스를 49.6% 상회
▶ 매출은 전부분 성장세가 양호
▶ 평창올림픽 효과(170억원)와 단가인상 효과가 더해지며 급식 매출액이 20% 이상 성장

신세계푸드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액이 3179억3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2847억6600만원 대비 11.6%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00억1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48억1600만원 대비 107.9%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69억1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35억5100만원 대비 94.8% 늘었다.

이날 오후 1시 10분 현재 신세계푸드 주가는 전일대비 0.31% 상승한 16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