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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목표가 43만원 유지...전일종가 32만2000원 -메리츠證

기사등록 : 2018-05-23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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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메리츠종금증권은 23일 농심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43만원으로 유지했다.



농심은 신라면으로 유명한 국내 1위 라면 생산 식품회사다. 메리츠종금증권 김정욱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농심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1Q18 실적은 매출액 5,631억원(+1.4% YoY), 영업이익 344억원(+6.0% YoY)으로 매출액이 회계정책 변경으로 소폭 하회했으나 영업이익은 컨센서스에 부합
▶ 해외부문은 미국/호주/일본 외형의 양호한 성장세가 지속된 반면 중국은 17년 1~2월 역기저 효과로 매출이 소폭 감소
▶ 2분기 국내 라면시장은 신제품의 경쟁심화가 예상

농심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5449억1685만원으로 전년 동기 5739억3507만원 대비 5%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43억4125만원으로 전년 동기 221억1348만원 대비 35.1% 줄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160억2247만원으로 전년 동기 177억5094만원 대비 9.7% 감소했다.



이날 오후 1시 15분 현재 농심 주가는 전일대비 1.71% 하락한 31만6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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