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흥국증권은 지난 23일 한국항공우주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5만8000원으로 신규 제시했다.
한국항공우주는 'T-50 고등훈련기', '수리온 기동헬기'등 국내 유일의 완성 항공기 제작업체다. 흥국증권 송재경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한국항공우주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최악의 2017년, 재기의 2018년
▶ 해외 신규 수주는 주가 상승 촉매제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8만원으로 분석을 시작
한국항공우주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4626억3214만원으로 전년 동기 6329억2181만원 대비 26.9%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902억3377만원으로 전년 동기 497억8664만원에서 적자전환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1106억8341만원으로 전년 동기 746억3948만원에서 적자전환했다.
23일 주가는 전일대비 2.58% 하락한 4만3350원으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