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금융투자는 24일 지역난방공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8만5000원으로 유지했다.
지역난방공사는 분당, 강남 등 14개 지역 집단에너지를 운영하는 종합에너지업체다. 하나금융투자 유재선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지역난방공사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목표주가 85,000원 유지, 투자의견 매수로 상향
▶ 2018년 하반기 영업이익 242억원(YoY +854.0%) 전망
▶ 유가 상승세 안정화될 경우 전력판매마진도 정상화 가능
지역난방공사는 올해 1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이 9285억882만원이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045억701만원이다. 당기순이익은 695억9644만원이다.
이날 오전 9시 15분 현재 지역난방공사 주가는 전일과 동일한 6만72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