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키움증권은 25일 효성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17만5000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키움증권이 제시한 목표주가 16만5000원 대비 6% 높은 수준이다.
효성은 섬유, 중공업, 산업자재화학 및 무역업 등 7개 사업부문 영위 업체다. 키움증권 이동욱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효성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올해 2분기 영업이익, 전 분기 대비 27.1% 증가 전망
▶ 국내 2위권 PP 생산 업체
▶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175,000원(상향)
효성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3조985억원으로 전년 동기 2조8711억원 대비 7.9%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622억2892만원으로 전년 동기 2322억6417만원 대비 30.1% 줄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657억4940만원으로 전년 동기 1578억5915만원 대비 58.3% 감소했다.
지난 24일 주가는 전일대비 0.38% 하락한 13만2500원으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