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금융투자는 25일 유진기업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1만2000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하나금융투자가 제시한 목표주가 9000원 대비 33% 높은 수준이다.
유진기업은 레미콘사업이 주력인 기업. 증권, 자산운용등 금융계열사 보유다. 하나금융투자 채상욱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유진기업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1분기 실적은 저조했지만 2분기 해소 기대
▶ 중장기적으로 수도권 레미콘 업황은 지속 수혜일 것
▶ TP 9천원 → 1.2만원으로 상향, 민자토목 사야 할 건자재주
유진기업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3919억6060만원으로 전년 동기 3131억4332만원 대비 25.1%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289억8273만원으로 전년 동기 273억5714만원 대비 5.9%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400억7149만원으로 전년 동기 128억7274만원 대비 211.2% 늘었다.
지난 24일 주가는 전일대비 0.66% 하락한 9090원으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