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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로메드, 김선영 대표 신규선임…각자대표 체제

기사등록 : 2018-05-25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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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근희 기자 = 바이로메드는 김선영 연구개발센터 총괄 사장을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하고, 김용수 대표와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한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번에 신규 선임된 김선영 대표는 1996년 바이로메드를 설립한 창업주다. 현재 10.26%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최대주주다.

김선영 대표는 "바이로메드는 15년간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야 하는 시점에 와 있다"며 "임상시험 3상 완료를 앞둔 지금, 제품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파트너들과 협상력을 높이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미지=바이로메드>

 

 

ke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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