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히든스테이지
주요뉴스 newspim

트럼프 “6월 12일 북미정상회담 바뀌지 않았다”

기사등록 : 2018-05-27 10:49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서울=뉴스핌] 오영상 전문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6월 12일 북미정상회담이 예정대로 열릴 것임을 다시 한번 시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기자단에게 “(북미정상회담은)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릴 것이다. 이것은 바뀌지 않았다“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북미정상회담 논의가 아주 아주 잘 진행돼 왔다”는 말도 덧붙였다.

외신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이 같은 발언에 대해 북미정상회담 재개를 공식화한 것으로 풀이했다.

26일(현지시간) 백악관 집무실에 앉아 있는 트럼프 대통령의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goldendog@newspim.com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