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메리츠종금증권은 28일 대림산업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13만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메리츠종금증권이 제시한 목표주가 12만원 대비 8% 높은 수준이다.
대림산업은 해외 플랜트 비중 높은 종합건설업체. 자회사 여천NCC에서 석유화학제품 생산.이다. 메리츠종금증권 박형렬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대림산업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PER 4x 기준으로 어떤 부정적인 논리도 반영되기 어렵다
▶ 2018년 지배구조 변화가 나타날 경우 Valuation gap 축소 과정에 진입 전망
▶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주가 130,000원 제시
대림산업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2조8360억원으로 전년 동기 2조5113억원 대비 12.9%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2482억4171만원으로 전년 동기 1139억8369만원 대비 117.7%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2439억586만원으로 전년 동기 1390억914만원 대비 75.4% 늘었다.
지난 25일 주가는 전일대비 2.93% 하락한 8만2900원으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