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경민 기자 = 대진침대가 교체해준 매트리스에서도 고농도 라돈이 나온다는 주장이 거듭 제기됐다.
1급 발암물질 '라돈'이 검출된 대진 침대 <뉴스핌DB> |
환경보건시민센터는 28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피어선빌딩에서 2차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기자회견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대진침대 일부 매트리스 발암물질인 라돈이 검출돼 사회적으로 논란이 일었다.
세계보건기구는 라돈과 폐암과의 관계를 인정해 1급 발암물질로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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