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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목표가 16만5000원 유지...전일종가 13만원 -신한금투

기사등록 : 2018-05-28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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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신한금융투자는 28일 효성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16만5000원으로 유지했다.



효성은 섬유, 중공업, 산업자재화학 및 무역업 등 7개 사업부문 영위 업체다. 신한금융투자 이응주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효성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분할일정: 5월 30일 거래 정지, 6월 1일 분할기일, 7월 13일 재상장(5사)
▶ 분할 전 매수 권고: 효성홀딩스(배당), 효성중공업(남북 경협)에 알파 발생
▶ 재상장 시 분할되는 5개사 합산 시가총액 5.6조원 예상 vs. 현재 4.6조원 분할일정: 5월 30일 거래 정지, 6월 1일 분할기일, 7월 13일 재상장(5사)

효성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3조985억원으로 전년 동기 2조8711억원 대비 7.9%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622억2892만원으로 전년 동기 2322억6417만원 대비 30.1% 줄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657억4940만원으로 전년 동기 1578억5915만원 대비 58.3% 감소했다.



이날 오후 1시 50분 현재 효성 주가는 전일대비 4.62% 상승한 13만6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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