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황수정 기자 = 연극 '라 쁘띠뜨 위뜨'가 티켓 오픈을 앞두고 포스터를 선공개했다.
연극 '라 쁘띠뜨 위뜨' 포스터가 공개됐다. [사진=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 |
연극 '라 쁘띠뜨 위뜨(La Petite Hutte, 부제: 러브 인 아일랜드)' 제작사 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가 6명의 주연배우가 서로 각기 다른 느낌으로 촬영한 3종의 메인포스터와 단체 포스터를 최근 공개했다.
메인포스터는 배우 황정서, 주원성, 김정팔 버전과 황정서, 김민수, 오재균 버전, 그리고 김비비, 김민수, 김정팔 버전 3종이다. 단체 포스터에서는 배우 5명이 비밀스럽게 이야기를 나누는 듯한 모습으로 호기심을 자아낸다.
'라 쁘띠뜨 위뜨'는 프랑스 극작가 앙드레 루생 원작의 코미디 멜로 드라마 연극으로, 파리에서만 1500여 회 매진 사례를 기록했을 만큼 유명한 작품이다. 국내에서는 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 여지윤 대표가 기획을 맡고 문삼화가 연출한다.
앞서 드라마 '압구정 백야' 이후 3년 만에 연극으로 컴백 소식을 알린 배우 황정서를 비롯해 김민수, 주원성, 김정팔, 김비비, 오재균, 이철, 조준휘, 김주왕이 출연한다.
연극 '라 쁘띠뜨 위뜨'는 오는 6월6일부터 7월15일까지 서울 중구 명보아트홀 6층 하람홀 명보아트시네마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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