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BNK투자증권은 30일 한일시멘트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20만5000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BNK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주가 17만2000원 대비 19% 높은 수준이다.
한일시멘트는 서울랜드 보유한 국내 2위권 시멘트·레미콘 업체다. BNK투자증권 이선일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한일시멘트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시멘트 경기 하락에도 M&A 효과와 몰탈 가격 회복으로 실적개선 지속
▶ 대북 경협 기대감은 주가 프리미엄으로 작용. 목표주가 20% 상향조정
한일시멘트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3577억8247만원으로 전년 동기 3183억1297만원 대비 12.4%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63억6366만원으로 전년 동기 18억2371만원에서 적자전환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65억7665만원으로 전년 동기 47억6022만원에서 적자전환했다.
지난 29일 주가는 전일대비 13.15% 하락한 17만5000원으로 마감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아이투자(www.itooza.com)의 AI뉴스 작성 알고리즘인 뉴스봇(News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