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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30일(현지시간) 모든 비(非)시리아 군은 이스라엘과 접한 시리아 남부 국경에서 가능한 빨리 철수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러시아 타스통신을 인용해 이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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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 [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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