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미래에셋대우는 1일 LG전자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13만8000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미래에셋대우가 제시한 목표주가 14만9000원 대비 7% 낮은 수준이다.
LG전자는 세계적인 디지털기기, 생활가전 제조업체다. 미래에셋대우 박원재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LG전자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2Q18도 견조한 실적 기대. 시장의 높아진 기대는 부담
▶ TV 사업과 가전 사업의 높아진 실적 가시성은 긍정적
▶ 투자의견 ‘매수’ 유지. 12개월 목표주가는 138,000원으로 변경
LG전자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5조1230억원으로 전년 동기 14조6571억원 대비 3.1%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조1078억원으로 전년 동기 9215억3600만원 대비 20.2%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7166억8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7953억4900만원 대비 9.8% 감소했다.
지난 31일 주가는 전일대비 3.64% 하락한 9만2600원으로 마감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아이투자(www.itooza.com)의 AI뉴스 작성 알고리즘인 뉴스봇(News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