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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철통 경호' 속 미국 방문

기사등록 : 2018-06-0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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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동현기자]

[뉴욕 신화사=뉴스핌] 이동현 기자=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이끄는 북한 대표단 6명이 지난 30일 오후 뉴욕에 도착해 1박2일 간의 미국 일정에 들어갔다. 북미 고위급 회담은 31일 오전 9시 5분께부터 시작해 오전 11시 25분까지 거의 2시간 20분간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회담에서 양측은 그동안 합의를 보지 못한 주요 쟁점의 협상을 놓고 진전을 이룬 것으로 전해져 북미 정상회담 개최에 긍정적 신호가 켜졌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현 기자(dongxu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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