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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미디어, 목표가 1만4000원 유지...전일종가 9290원 -KTB證

기사등록 : 2018-06-04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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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KTB투자증권은 4일 대원미디어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1만4000원으로 유지했다.



대원미디어는 만화영화 제작 및 판매, 캐릭터 라이센싱 및 캐릭터 프랜차이즈업체다. KTB투자증권 김영옥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대원미디어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1분기 닌텐도 스위치 판매량 5.3만대를 기록하며 판매 호조 지속
▶ 2018년은 닌텐도 뿐 아니라 컨텐츠 실적도 돋보이는 해가 될 것으로 기대
▶ 2019년은 닌텐도 스위치의 스테디셀러 등극, 게임 타이틀 판매 증가에 따라 매출액 2,280억원(YoY +13.9%), 영업이익 232억원(YoY +36.1%) 전망

대원미디어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438억1605만원으로 전년 동기 263억1006만원 대비 66.5%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28억7152만원으로 전년 동기 36억185만원 대비 20.2% 줄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15억3727만원으로 전년 동기 27억9790만원 대비 45% 감소했다.



이날 오전 10시 24분 현재 대원미디어 주가는 전일대비 0.97% 상승한 9380원이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아이투자(www.itooza.com)의 AI뉴스 작성 알고리즘인 뉴스봇(News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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