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임성봉 기자 =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11일부터 50플러스캠퍼스 여름 계절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50플러스캠퍼스는 50세 이상을 대상으로 상담, 교육, 일자리 연계, 커뮤니티 활동 등을 지원하는 복합공간이다.
서부캠퍼스는 이번 계절학기를 통해 △건강 발 마사지기법 △생애설계상담소 △50+건강학교 특강 등을 진행한다.
[사진=서울시] |
중부캠퍼스는 커리어모색학부의 경력인턴 심화 과정으로 △50+ 사회적기업 전문인력 심화 워크숍 △앙코르커리어 창직편 △50+생애설계상담소를 개설할 예정이다.
지난 3월 개관해 처음으로 여름학기를 준비한 남부캠퍼스는 △성찰요가 △생활도예 △도시농부학교 △품격 있는 50+ 이미지메이킹 △스토리가 있는 세기의 팝뮤직 △영화 속 역사 읽기 등의 강좌를 준비했다.
주요 모집 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50세부터 64세 남녀다. 수강신청은 서울시50+포털(www.50plus.or.kr)에서 가능하며 선착순 접수 후 7월부터 순차적으로 개강할 예정이다.
imbong@newsp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