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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한진家 이명희 출석... 이번엔 '외국인 가사도우미 불법고용'

기사등록 : 2018-06-11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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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한진그룹 일가의 이명희(69) 전 일우재단 이사장이 ‘필리핀 가사도우미 불법 고용’ 혐의로 11일 오전 9시55분쯤 법무부 서울출입국외국인청 이민특수조사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zuni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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