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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중국 왕이(王毅)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북미정상회담을 환영하고 지지한다고 12일 말했다. 또 양국이 비핵화 달성에 대한 기본적 합의에 도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왕 부장은 이날 중국 베이징에서 기자들에게 이같이 전하고 "동시에 한반도에는 북한의 합리적인 안보 우려를 해결하기 위한 평화체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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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이(王毅)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 [사진= 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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