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싱가포르=뉴스핌] 홍형곤 기자 = 12일 오후 싱가포르 현지에 마련 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세기의 만남' 북미 정상회담 합의문 발표를 지켜봤다.
서명을 마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잠시 후면 모든 내용을 알게 될 것이다"며 "매우 포괄적인 내용이므로 양국 다 이 내용에 대해 인상 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에게 감사하며 백악관으로 한번 오시라"고 깜짝 초대를 했다.
honghg092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