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포스코건설은 오는 7월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 1가 일대에 짓는 ‘전주 인후 더샵’을 분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5개동, 총 478가구다. 전용면적별로는 △59㎡ 107가구 △76㎡A 275가구 △76㎡B 96가구다.

‘전주 인후 더샵’ 조감도[자료=포스코건설]

주거 밀집 지역에 자리한 만큼 홈플러스와 전주중앙시장, 전북대학병원, 전주시청, 덕진구청을 비롯한 생활편의 인프라가 풍부하다.

기린초와 아중중, 유일여고가 걸어서 10분 거리다. 전주시립도서관‧전주 잉글리쉬 센터도 가깝다. 2020년 6월 입주 예정이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전주 인후 더샵은 인후동 주거 밀집 지역 중심부에 들어서는 만큼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며 “특히 포스코건설 더샵이 들어선다는 소식에 수요자들의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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