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광고

[포토스토리] 미 '코니아일랜드 인어축제'~오늘은 내가 인어....

기사등록 : 2018-06-17 17:27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뉴욕 로이터=뉴스핌]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코니아일랜드 인어축제가 올해도 뉴욕 시민들이 지하철을 타고 갈 수 있는 곳, 코니아일랜드에서 16일(현지시간) 시작 되었다.
 뉴욕시 브루클린 끝자락에 있는 이 작은 섬에 가장행렬을 보기 위해 수천명이 찾는다.사람들은 저마다 인어, 문어, 조개 등 각종 해양생물의 분장을 하고 남녀노소 불문하고 인종에 관계없이 자유분방한 모습으로 퍼레이드에 참가 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눈에는 민망한 모습도 이곳에서는 그렇지 않다.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 자치구 에서 열리는 2018코니 아일랜드 인어 퍼레이드에 참가자들이 행진을하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 자치구 에서 열리는 2018코니 아일랜드 인어 퍼레이드에 참가자들이 행진을하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이 축제는 1930년대에 처음 시작됐다.gdlee@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