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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푸스, 11월8일 두 번째 단독 내한공연 개최

기사등록 : 2018-06-20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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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해외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Charlie Puth)가 11월 내한 공연을 갖는다.

빌보드 싱글 차트 12주 1위 곡 ‘시 유 어게인(See You Again)’의 주인공 찰리푸스는 오는 11월8일 한국에서 두 번째 내한공연을 개최한다.

찰리푸스가 11월 한국에서 두 번째 내한공연을 갖는다. [사진=(주)라이브네이션코리아]

찰리푸스는 지난 2015년 메간 트레이너와 함께 한 데뷔 싱글 ‘마빈 게이(Marvin Gaye)’로 영국과 프랑스 등에서 차트 1위에 오르며 성공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의 사운드 트랙이자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주연 배우 폴 워커를 위한 추모곡으로 공개된 ‘시 유 어게인(See You Again)’으로 세계적인 스타 자리에 올랐다.

위즈 칼리파와 함께한 ‘시 유 어게인’은 빌보드 싱글 차트 12위 1위를 기록하며 2015년 최고의 히트곡으로 오랜 시간 사랑을 받았다.

찰리푸스 내한공연은 오는 11월8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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