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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스토리] '무적함대' 스페인 VS '아시아 최강' 이란 "준비는 끝났다"

기사등록 : 2018-06-20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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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카잔 로이터=뉴스핌] 조재완 인턴기자 = '무적함대'와 아시아 최강팀이 출격 준비를 끝냈다.

'피파랭킹 10위' 스페인은 21일 오전3시(한국시간) '랭킹 37위' 이란과 맞붙는다. 스페인은 1차전서 호날두의 포르투갈과 3대3으로 비겨 대승으로 승점 3점을 쌓을 것으로 보인다. 

이란 카를루스 케이로스 감독은 열세를 인정 "스페인을 이길 마술과 같은 공식이 있다면 100만 유로라도 주고 사겠다"고 말했을 정도로 승패가 아닌 점수 차가 관심이 가는 경기다. 이란은 모로코(피파랭킹 41위)의 자책골로 1대0으로 승리했다.

'훈련은 웃으면서'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28). [사진=로이터 뉴스핌]
디에고 코스타(29·왼쪽)와 나초 몬레알(32) [사진=로이터 뉴스핌]
훈련 중인 안드레스 이니에스타(34).[사진=로이터 뉴스핌]
스페인 간판 수비수 헤라르드 피케(31). [사진=로이터 뉴스핌]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27)가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데헤아는 앞서 조별리그 1차전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에게 3골을 허용해 '기름손' 오명을 벗으려 맹 연습중이다.

 

choj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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