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newspim

대한항공, 2100억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

기사등록 : 2018-06-21 14:21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서울=뉴스핌] 김형락 기자 = 대한항공은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사채(신종자본증권)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사채의 권면총액은 2100억원이다. 발행 및 납입예정일은 오는 22일이며 만기일은 발행일로부터 30년이다.

최초 이자율 연 5.40%다. 발행일로부터 2년 후 이자율은 '최초이자율+2.50%+조정금리(2년후 국고채 금리-발행시 국고채 금리)'다. 발행 3년 후 이자율은 매 1년째 되는 날 직전 이자율에 0.5% 가산한다. 대주주 변경 시 이자율은 직전이자율에 2.5% 가산한다. 

 

rock@newspim.com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