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호반건설의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는 지난 23일 서울 성동구에 있는 서울숲에서 ‘화단 가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사업부문, 건축부문 임직원 80여명이 참여했다. ‘서울숲컨서번시’와 함께 화단을 만들고 2개 조로 나눠 맥문동, 꽃무릇을 이용해 화단을 가꿨다.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해 녹지와 보행로를 정비했다.

호반건설의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는 지난 23일 서울 성동구에 있는 서울숲에서 ‘화단 가꾸기’ 봉사활동을 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호반건설]

호반건설은 서울숲과 골드회원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숲을 관리·운영하고 있는 서울숲컨서번시는 기금 납부,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기업(단체)과 후원 협약을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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