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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2018-06-25 12:08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25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8.15계기 이산가족 상봉 후보자 500명에 대한 컴퓨터 추첨이 진행됐다. 이날 취재진의 카메라가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과 평북 철산 출신 박성은(95) 할아버지의 대화를 주시하고 있다. 2018.06.25 leeh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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